macos 최대절전

0 - 슬립 모드, 램에 전원이 인가된 상태로 있으며 빠르게 동작한다.
1 - 램에 있던 내용은 디스크에 쓰여지고, 램에도 전원히 완전히 끊긴다. 하이버네이션/복원 과정에서 램의 내용을 디스크에 쓰고, 디스크의 내용을 램에 쓰는 작업을 하게 되며, 당연히 느리다.
3 - 디폴트 모드. (2005년 가을 이후 모델은 다 이렇단다) 램의 내용이 디스크에 쓰여지는 것은 1번과 같으나, 램에는 전원이 인가된 상태로 있어 복원 과정은 빠르게 이루어진다. 이 상태에서 배터리가 다 떨어지게 되면 1번 상태와 같은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. 물론 그렇게 되면 복원 과정이 이루어지는 속도는 1번과 같게 된다.
5 - 1번하고 같으나, 이 경우 보안 가상 메모리(secure virtual memory)라는 것을 사용한다.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메모리의 내용을 디스크에 쓸 때, 그 메모리의 이미지 파일을 누군가 빼돌려서 분석할 수 없게 하는 기능이 아닐까 추측해본다.
7 - 이것 또한 보안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빼면 3번하고 동일하다.

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하이버네이션 모드를 변경하면 좀 더 빠르게 슬립모드에 들어가는 맥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:

sudo pmset -a hibernatemode 0

출처: http://kenial.tistory.com/1 [GhostOnNetwork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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